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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투어 장소 소개 >

 

1. 레알 광장

각종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하고 가우디의 첫 작품인 가로등이 있는 이곳은 모든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싱그러운 샹그리아와

먹음직스러운 타파스 한 조각에 스페인의 정서를 한껏 느껴보세요.

 

2. 페란길

영화 ‘향수’의 촬영지였던 곳. 낮보다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이곳에서 젊음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3. 아비뇽 거리

피카소가 즐겨 다녔던 거리로 ‘아비뇽의 여인들’ 이라는 작품을 통해 유명해진 곳인데요.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음식점들이 모여있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4. 산 펠립 네리 광장

동그랗고 작은 분수가 있는 산 펠립 네리 광장은 가우디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지을 무렵에 분수 앞 벤치에서 앉아 자주 쉬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가우디는 분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던 걸까요? 가우디처럼 천천히 이 광장을 거닐어 보세요. 저희가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5. 바르셀로나 대성당

바르셀로나의 수호 성녀를 위한 성당, 13세 어린 나이로 순교한 바르셀로나 수호 성녀 에우랄리아의 유해를 보관하고 있는 아름다운 성당,

노바 광장에서 성당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으세요. 소중한 추억의 한 장이 될 거예요.

 

6. 비스베 거리

이 좁고 아담한 골목길을 걷다 보면 섬세하고 아름다운 장식이 눈길을 끄는 구름다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리를 감싸고 도는 멋진 음악

공연에 귀 기울이시면서 거리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세요.

 

7. 산 자우메 광장

카탈루냐 자치 정부 청사와 바르셀로나 시청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산 자우메 광장에선 항상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9월 메르세 축제 기간에는 스페인 전통 스포츠인 인간 탑 쌓기가 진행되는데요. 수많은 인파가 모여 큰 함성과 열정으로 함께 응원하는 그 열기, 상상이 되시나요?

 

8. 왕의 광장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와 엘리자베스 여왕과 페르난도 왕을 알현하기 위해 올랐던 계단이 있는 곳입니다. 계단에 앉아보세요.

의기양양하게 계단을 오르던 콜럼버스의 벅찬 가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9.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바다의 성 마리아’ 라는 뜻의 이름처럼 당대 선원들의 안위를 기원했던 성당. 성당 정면에 보이는 장미 문양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시고 근처 멋진 식당에서 와인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10. 1714 추모비

스페인 전쟁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생명들이 안장된 곳입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이곳의 등불은 365일 한시도 꺼지는 법이 없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11. 보른지구

한국의 홍대같은 거리 보른지구는 바르셀로나 구시가지의 반이나 차지하는 중요한 곳이니 안 가보실 수 없죠? 식당들, 대화가 가득한 바들,

골목골목 상점들, 미술관들 모두 놓치지 마시고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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